[탁구] 미래에셋증권 탁구단, 탁구천재 오준성 선수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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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미래에셋증권 탁구단, 탁구천재 오준성 선수 영입

짭퀴아오 0 111

지난 8월 실업부 최강자들을 꺾고 대통령기 전국탁구대회 우승



오준성 선수와 오상은 감독 (제공=미래에셋증권) ©열린뉴스통신ONA
(서울=열린뉴스통신) 이초록 기자 = 남자탁구 고등부 최강자 오준성이 미래에셋증권 탁구단에 입단한다.

오준성 선수는 2012년 런던 올림픽 단체전 은메달, 2008 베이징 올림픽 단체전 동메달을 따낸 오상은 미래에셋증권 감독의 아들로 이미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탁구신동으로 그 명성이 자자했다. 특히 2017년 종합 선수권 대회에서 실업 선수들을 이기며  3회전에  올라 화제를 모았다.

2022년 오준성의 상승세는 대단했다.  올해 5월 유럽에서 열린 WTT(월드테이블테니스) 유스 컨텐더에 서 연이어 우승하며 세계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냈고, 8월 제천 체육관에 열린 제38회 대통령기 전국탁구대회 일반부 남자단식에서 고교생 최초로 남자 개인 단식 우승의 영예를 안았으며, 10월 열린 전국대회에선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를 획득하며 화려하게 시즌을 마무리했다.

고교무대 1년간 적수가 없던 오준성은 전국대회를 끝으로 학교를 자퇴하고 프로팀에 입단하는 결단을 내렸다. 현재 프로리그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고 2023년 열리는 아시안게임과 2024 부산세계선수권, 파리올림픽 등 큰 경기를 준비하기 위해선 고등학교 보다 탄탄한 체계를 갖춘 프로에서의 연습이 효과적일 전망이다.


오준성 선수 (제공=미래에셋증권) ©열린뉴스통신ONA
오준성 선수는 "탁구에 집중하고자 학업을 중단하고 미래에셋증권 탁구단에 입단한 만큼 성인 무대에서 활약하는 좋은 모습을 보여 드리고 싶다"라며 "주변에서 응원해주시는 만큼 최선을 다해 국내 첫 탁구계 父子 올림픽 메달리스트라는 영광스런 타이틀도 얻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미래에셋증권 김택수 탁구단 총감독은 "오준성 선수의 잠재력이 높다고 판단해 영입을 결정하게 됐다"라며 "올림픽, 세계선수권 등 글로벌 경쟁 속에서도 빛을 발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오준성 선수와 오상은 감독 (제공=미래에셋증권) ©열린뉴스통신ONA
미래에셋증권 탁구단 오상은 감독은 "미래에셋증권 탁구단이라는 훌륭한 팀에 본인 실력을 인정받아 입단했다는 것에 부모로서는 더할 나위 없이 뿌듯한 감정"이라며 "오준성 선수가 부담도 많이 되겠지만 부모이기 전에 감독으로서 팀에 큰 기여를 할 수 있도록 잘 지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미래에셋증권 탁구단 코칭스텝 7명, 남자선수 6명, 여자선수 6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중 4명의 선수가 국가대표 선발 경험을 갖고 있다.

이초록 기자 [email protected]

출처 : 열린뉴스통신(https://www.onew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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