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로웨이, 로드리게스와 난타전 끝 판정승...차기 도전자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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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웨이, 로드리게스와 난타전 끝 판정승...차기 도전자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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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 할로웨이. 사진=AFPBBNews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UFC 페더급 전 챔피언 맥스 할로웨이(30·미국)가 치열한 난타전 끝에 랭킹 3위 야이르 로드리게스(29·멕시코)를 누르고 차기 도전자 자리를 사실상 확보했다.

전 챔피언이자 현 페더급 랭킹 1위인 할로웨이는 14일(한국 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UFC 에이펙스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197’ 메인이벤트 페더급 경기(66kg 이하·5분 3라운드)에서로드리게스를 심판전원일치 판정승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할로웨이는 현 페더급 챔피언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호주)에게 2연패 당한 뒤 최근 2연승을 질주하며 부활에 성공했다. 특히 이날 경기는 사실상의 페더급 도전자 결정전이나 다름없었다. 이번 승리로 할로웨이는 현 챔피언 볼카노프스키의 다음 상대가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통산전적은 29전 23승 6패가 됐다.

반면 2018년 11월 ‘코리안좀비’ 정찬성을 KO시키면서 일약 스타로 떠올랐지만 부상 때문에 2년 넘게 공백기를 가졌던 로드리게스는 25개월 만에 가진 복귀전에서 비록 패했지만 녹슬지 않은 실력을 보여줬다. 통산 전적은 13승 3패 1무효를 기록헸다.

두 선수가 무려 437번의 타격을 주고받는 엄청난 난타전이 펼쳐졌다. 할로웨이는 251번, 로드리게스는 186번의 타격을 상대에게 적중시켰다.

할로웨이는 5라운드 내내 지칠 줄 모르는 체력과 정교한 펀치로 로드리게스를 몰아붙였다. 태권도를 기반으로 한 킥이 주특기인 로드리게스 역시 원거리에서 다양한 킥공격으로 반격에 나섰다.

할로웨이는 계속 접근하면서 주먹을 휘둘렀다. 기회가 날때마다 기습적인 태클로 로드리게스의 킥을 무력화시켰다. 로드리게스도 그냥 물러서지 않고 타격으로 맞불을 놓았다.

3라운드에선 그라운드 공방이 치열하게 펼쳐졌다. 할로웨이는 그라운드에서 우위를 보이면서 로드리게스를 곤혹스럽게 만들었다. 라운드 종료 직전에는 기습태클을 성공시키며 확실하게 라운드를 가져왔다.

로드리게스는 4, 5라운드에서 기습적인 엘보와 킥 공격으로 할로웨이에 반격했다. 하지만 할로웨이는 물러서지 않고 다양한 방법으로 로드리게스를 압박했고 결국 심판전원일치 판정승을 이끌어냈다. 3명의 부심은 모두 49-46 48-47 48-47로 할로웨이에게 더 높은 점수를 줬다.

기사제공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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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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