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총무비서관 여직원에게 "속옷은 입고 다니는 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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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4
[단독] '대통령 집사' 윤재순 비서관, 검찰시절 성추행 전력
[앵커] 자진사퇴한 김성회 비서관이 '왜곡된 성인식'으로 논란을 일으켰다면, 지금부터 보도할 이 비서관은 '성폭력 전력'이 있는 인물입니다. 대통령의 집사 역할을 하는 윤재순 대통령실 총무비서관입니다. 검찰 수사관 출신인데, 검찰에서 근무할 때 '성추행'으로 경고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직원들에게는 성희롱으로 느낄 발언을 여러 번 했다는 증언도 나
https://news.v.daum.net/v/EeIofQ8OOm
스타킹을 신고 다니지 않는 여직원에게 "속옷은 입고 다니는 거냐"고 물었다는 게 검찰 관계자들의 증언입니다.
윤 비서관은 윤석열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꼽히는 인물 중 한 명입니다.
윤 대통령이 검찰총장일 때, 대검 운영지원과장을 맡았습니다.
운영지원과는 대검의 보안, 인사, 예산 등을 총괄하는 핵심 부서 중 한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