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 권도형 "내 발명품 모두에 고통 줬다"…실패 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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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 권도형 "내 발명품 모두에 고통 줬다"…실패 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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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권도형 테라폼랩스 최고경영자(CEO) 트위터]

권도형 테라폼랩스 최고경영자(CEO)가 13일(현지시간) 한국산 코인 루나와 테라USD(UST) 폭락 사태와 관련해 처음으로 사과의 뜻을 밝히며 가상화폐 프로젝트의 실패를 인정했다.
권 CEO는 이날 트위터에서 "지난 며칠간 UST 디페깅(1달러 아래로 가치 추락)으로 엄청난 충격을 받은 테라 커뮤니티 회원과 직원, 친구, 가족과 전화를 했다"며 "내 발명품(루나·UST)이 모두에게 고통을 줘 마음이 아프다"고 밝혔다.
그는 "탈중앙화 경제에선 탈중앙화 통화가 마땅하다고 생각하지만 현재 형태의 UST는 그런 돈이 아닐 것이라는 점이 확실하다"고 스테이블 코인 UST의 실패를 자인했다.
 이어 "나를 비롯해 나와 연계된 어떤 기관도 이번 사건으로 이익을 본 게 없다"며 "나는 (폭락 사태) 위기에 루나와 UST를 팔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금 지켜야 할 것은 테라 블록체인 공간을 가치 있게 만드는 커뮤니티와 개발자들"이라며 "우리 커뮤니티가 앞으로 나아갈 최선의 길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다시 일어설 방법을 찾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루나와 UST는 최근 폭락하며 가치가 없는 휴지 조각이 됐고, 비트코인 급락을 초래하는 등 글로벌 가상화폐 시장에 큰 충격을 불러일으켰다.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루나의 현재 가격은 0.0001달러다.
1달러 가치에 연동되도록 설계된 스테이블 코인 UST 가격은 80% 넘게 추락한 12센트다.

서민지 기자 vitaminji@ajunews.com
6 Comments
질주본능가즈… 05.14 10:05  
40조 시총이였는데  개미들 다 몰락 시키고,,,  1주일전 인터뷰에 현재코인중 95%가 3-5년안에 상폐된다고 웃던 얼굴 보니 인성 진짜 개 ㅆㄺ 인듯 그리고. 그전에.. 비트로 타계정으로 돌렸거나,  인출 다 했을듯   1달전부터,, 트윗에 약점 발견하고.. 떨어질꺼라고.. 배팅 걸자고 하던 사람들 2명 보이던데 그전에. 다 출금이나,, 다른 계정으로 옮겨놓거나  했을듯   특히 미국개미들이 가장 투자 많이 해서 국제적으로도 죽이고 싶어 하는사람 많을듯합니다.  
CCircu… 05.14 10:05  
혐한코인루나
음냐륑 05.14 10:05  
사기꾼 ㅋㅋ
benyso… 05.14 10:05  
전에 구매한 엄청난 양의 비트코인은 어찌되는건지
알룩까 05.14 10:05  
Nail 05.14 10:05  
ㅋㅋㅋ 나쁜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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