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식 3년된 중고차로 사서 6년탔네요.

딱히 안좋은부분 없고 진짜 무난무난

지금까지 고장도 없고 그냥 오일류 타이어만 갈아주고(생각해보니 본넷이 밀려내려와서 그 피스톤같은거 3만원에 갈긴했네요)

크기도 중형중엔 젤 큰거같고

아직 디자인이 후져보이지는 않는것 같은데

가끔 너무 택시느낌나구. 실제로 타는중에 어떤 사람이 갑자기 뒷문열려고 한적도 2번이나 있음

열선.엉따.핸들따.전동.블루투스 뭐하나 아쉬운게 없는 수준이라 막상 다른 차를 못가겠네요

그랜져가기엔 주차가 신경쓰여서 좀 크고

그렇다고 아반떼급 내리기엔 가격차이도 별로 없구요.

진짜 그랜져가 승용중에 젤 많이 팔린다는데 저는 소나타에 정착해야 할것같네요.